천안누수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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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것을 행하고 있으면 어떤 경우에라도 자기 마음은 안정(安靜)된다. 그 안정이 이루어졌을 때 비로소 다른 사물의 참모습을 꿰뚫어 보는 힘, 즉 명(明)이 생기게 된다. 명(明)으로 되면 비로소 자기의 마음이 허(虛), 즉 허심탄회한 상태로 된다. 이 허(虛)의 상태로 된 때에는 어떤 일이라도 불가능한 것은 없어진다. 이것이 사람이 지니는 기뻐하는 희 (喜), 성내는 노(怒), 슬퍼하는 애(哀), 두려워하는 구(懼), 사랑하는 애(愛), 악한 일을 하는 악(惡), 욕심을 부리는 욕(慾)의 칠정(七情)에 마음이 동하지 않고 세상을 사는 방법이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anchovy : 멸치잠은 인간의 의지로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생태적인 것이기 때문에 몸이 피곤할 때에는 상대적으로 더 많이, 그렇지 않을 때에는 더 적게 잠으로써 우리의 몸이 항상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현재 과학적으로 가장 효과적인 수면 시간은 6~8시간인데, 이 시간은 노인학자들이 주장하는 오래 살기 위한 수면 시간과도 일치하고 있다. 잠을 잘 자고 잠으로 인해 고통받지 않는 것은 인생을 활력 있게 하고 잠이라는 인생의 또 다른 부분을 즐겁게 하는 것이다. -송영목 자에도 모자랄 적이 있고 치에도 넉넉할 적이 있다 , 경우에 따라, 많아도 모자랄 수 있고 적어도 남을 수가 있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scrimp : 지나치게 긴축절약하다, 인색하게 굴다: 빈약한: 구두쇠사는 것이 공허하다는 것은 ‘나를 변화시켜라’ ‘새로운 만족을 찾아라’하는 정신의 신호다. 새로운 일을 시작한다든지, 직장에 다니면서 컴퓨터나 어학 공부를 하며 미래에 대비하든지 또는 아마추어 평론 작업과 같은 취미 생활의 계획을 세워 보라. 그리고 자신을 변화시키고, 새로운 만족을 찾으라. 그러면 공허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사라질 것이다. -송영목 자연이 치유(治癒)하고 의사는 처치(處置)할 뿐이다. -아리스토텔레스 사람 아래에 있는 자는 땅의 흙과 같은 것이다. 누구나 땅의 흙은 낮고 천한 것이라고 하지만 그곳을 파면 물이 솟고 밭을 갈면 오곡이 익는다. 초목은 번식하고 금수는 집지어 자란다. 하류(下流)의 물이 크게 되는 것처럼 낮기 때문에 자기를 크게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순자(筍子)가 공자의 말을 인용한 것. -순자 오늘의 영단어 - impoverished : 가난해진, 힘을 잃은누구라도 나를 충고해 주고 결점을 적당하게 지적해 주는 자가 있으면 그 사람이야말로 나의 스승으로서 존경해야 할 사람인 것이다. -순자